그리스신화 2

미노타우로스(Minotaur)

미노타우로스(Minotaur): 그리스 신화의 미궁 속 괴물미노타우로스의 기원과 배경미노타우로스는 크레타의 미노스 왕의 아내 파시파에와 흰 황소 사이에서 태어난 괴물이다. 본명은 아스테리온(Asterion)이며, '미노스의 황소'라는 뜻의 미노타우로스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미노스 왕은 이 괴물을 감추기 위해 건축가 다이달로스에게 명령하여 미궁(라비린토스)을 만들게 했다.미노타우로스의 특징1. 외형인간의 몸에 황소의 머리를 가진 형상거대한 크기와 강력한 근력날카로운 뿔과 이빨황소의 힘과 인간의 지능을 동시에 보유2. 능력과 특성초인적인 힘과 체력맹렬한 공격성미로 속에서 자유롭게 활동인간을 사냥하고 포식하는 습성3. 거주지크레타 섬의 라비린토스(미궁)다이달로스가 설계한 복잡한 미로탈출이 불가능한..

키메이라(Chimaera)

키메이라: 그리스 신화의 혼합 괴물키메이라의 기원과 배경키메이라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이다. 그 기원은 기원전 8세기경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키메이라는 리키아 지방의 괴물로, 벨레로폰이라는 영웅에 의해 퇴치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괴물의 이름은 그리스어로 '염소'를 의미하며, 현대에는 유전학에서 서로 다른 유전자가 혼합된 생물을 지칭하는 용어로도 사용된다.키메이라의 특징외형사자의 머리와 몸을 가졌다.염소의 머리가 등 중앙에서 자라났다.뱀 또는 용의 꼬리를 가졌다.일부 묘사에서는 날개를 가진 것으로 나타난다.능력과 특성입에서 불을 뿜을 수 있다.엄청난 힘과 공격성을 지녔다.여러 동물의 특성을 동시에 지녀 예측불가능하다.신화적 지위괴물 티폰과 에키드나의 자식으로 여겨진다.네메아..